도경완 "남편 남은 인생은 태교 여행이 결정"..'구해줘! 숙소'

나규원 인턴 2021. 10. 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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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숙소' 인턴 코디들이 임신부 의뢰인을 위한 태교여행 숙소 찾기에 나선다.

20일 오후 9시 MBC에서 방송되는 '구해줘! 숙소'에서는 슈퍼 대디 도경완과 샘 해밍턴으로 구성된 쉬멍 팀과 육아 여왕 별과 박지윤으로 구성된 놀멍 팀이 임신부를 위한 숙소 찾기를 놓고 대결한다.

두 사람 모두 아내 임신 당시를 회상하며 여행 시 남편의 자세를 거듭 강조한다.

한편 쉬멍 팀은 경험에서 나온 세심한 조언들을 의뢰인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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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해줘!숙소'.2021.10.20.(사진=MBC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구해줘! 숙소’ 인턴 코디들이 임신부 의뢰인을 위한 태교여행 숙소 찾기에 나선다.

20일 오후 9시 MBC에서 방송되는 ‘구해줘! 숙소’에서는 슈퍼 대디 도경완과 샘 해밍턴으로 구성된 쉬멍 팀과 육아 여왕 별과 박지윤으로 구성된 놀멍 팀이 임신부를 위한 숙소 찾기를 놓고 대결한다.

먼저 놀멍 팀은 남해로 출발한다. 두 사람 모두 아내 임신 당시를 회상하며 여행 시 남편의 자세를 거듭 강조한다. 특히 도경완은 “남편의 잔여 인생은 아내가 임신했을 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뼈 때리는(?) 명언을 남겨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쉬멍 팀은 경험에서 나온 세심한 조언들을 의뢰인에게 전한다. 이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별 남편 ‘하하’가 계속 강제 소환 돼 의도치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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