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444社 참여..'산업대전' 개막

2021. 10. 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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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봇·금형·소재부품 온·오프라인 융합전시회에 국내외 444개 기업들이 융합기술을 선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는 '2021 한국산업대전'을 19∼22일경기 고양시 킨텍스 및 D.Ton 온라인전시관에서 연다.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자본재분야) 포상에서는 금탑산업훈장에 효동기계공업 김동섭 대표 등 49명이 훈·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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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봇·금형·소재 융합전시회
효동기계 김동섭 대표 '금탑훈장'
덕지산업 김종수 대표 '은탑훈장'
김동섭 대표

기계·로봇·금형·소재부품 온·오프라인 융합전시회에 국내외 444개 기업들이 융합기술을 선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는 ‘2021 한국산업대전’을 19∼22일경기 고양시 킨텍스 및 D.Ton 온라인전시관에서 연다.

‘위드코로나 시대의 산업지능화, 메타버스, XR의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도 열려 글로벌 IT기업의 디지털전환(DX) 전략도 엿볼 수 있다.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자본재분야) 포상에서는 금탑산업훈장에 효동기계공업 김동섭 대표 등 49명이 훈·포장을 받았다. 김 대표는 세계 최초 초대형 2200t의 단조 성형기계(former) 등을 개발해 연간 3000만달러 이상의 수입대체와 수출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효동기계는 기계 선진국인 독일, 미국, 일본 등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은탑산업훈장은 덕지산업 김종수 대표가 받았다. 그는 각종 산업용 펌프를 국내외에 공급하며, 발명특허 13건 외 다수의 펌프 국산화 개발에 헌신해 왔다.

이밖에 산업포장은 뉴보텍 황문기 대표, 현대정밀 오춘길 대표, 대동 유장영 상무보 등 3명이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대경기업 조영호 대표 등 5명과 기업부문 ㈜오텍 등 2개 사에 돌아갔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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