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주시은 아나 "박하선 몸 아파서 휴가, 주말까지 대타 DJ 예정"

서지현 2021. 10. 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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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가 박하선의 빈자리를 채웠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DJ 박하선을 대신해 스페셜 DJ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DJ석에 앉은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번 한 주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캔디(박하선 DJ 애칭)가 몸이 아파서 휴가를 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시은 아나운서는 "어제는 류수영 배우가 고생해주셨고, 제가 이번 주 주말까진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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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박하선의 빈자리를 채웠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DJ 박하선을 대신해 스페셜 DJ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DJ석에 앉은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번 한 주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캔디(박하선 DJ 애칭)가 몸이 아파서 휴가를 냈다"라고 말했다. 앞서 박하선은 흡인성 폐렴으로 인해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주시은 아나운서는 "어제는 류수영 배우가 고생해주셨고, 제가 이번 주 주말까진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시은은 "오랜만에 이 자리에 앉으니 굉장히 떨린다. 약간 정신이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사진=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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