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PT&GYM캐리' 22일 첫방 확정, 김숙X이현이X이기광 3MC 출격

황혜진 2021. 10. 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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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숙, 모델 이현이, 가수 이기광이 환상 호흡을 예고했다.

건강 하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김숙, 이현이, 이기광(하이라이트)이 '브래드PT&GYM캐리' 3MC로 출격한다.

재치 만점 멘트들로 서로의 케미를 소개한 3MC. '브래드PT&GYM캐리'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3MC는 첫 조합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상의 티키타카와 호흡을 자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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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숙, 모델 이현이, 가수 이기광이 환상 호흡을 예고했다.

10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트롯퀸' 정미애, 이천수 심하은 부부 그리고 배우 현우가 건강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건강 하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김숙, 이현이, 이기광(하이라이트)이 ‘브래드PT&GYM캐리’ 3MC로 출격한다. 개그우먼, 모델, 아이돌 출신의 이색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세 사람이 선보일 삼 남매 케미스트리는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된다.

맏언니 김숙은 “(이)기광이는 워낙 알아주는 운동광이다. (이)현이는 최근 축구로 안 하던 운동을 시작했다. 반면 나는 운동을 아예 안 하는 사람이다. 그렇다 보니 세 사람의 각기 다른 운동 철학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7년 차 모델 이현이는 세 사람의 호흡에 만족함을 드러냈다. 이현이는 "첫 녹화를 했는데 어색함이 전혀 없고 합이 잘 맞았다. (김)숙 언니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만난 적이 있어서 편했다. (이)기광 씨는 이번에 처음 만났는데 성격 좋고 센스도 넘쳐서 아주 좋았다"라고 미소 지었다.

청일점 이기광도 누나들 사이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기광은 "막내 역할을 하며 첫 녹화를 재밌게 했다. 앞으로 더욱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숙이 누나는 MC 역량이 뛰어나고, (이)현이 누나도 모델답게 멋지고 당차다"라며 자신이 느낀 두 누나 MC들의 장점을 소개해 본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재치 만점 멘트들로 서로의 케미를 소개한 3MC. ‘브래드PT&GYM캐리’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3MC는 첫 조합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상의 티키타카와 호흡을 자랑한다고 한다. 김숙, 이현이, 이기광 스스로도 “우리가 정말 잘 맞는다"고 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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