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출신 정우영, 손흥민처럼 될 자질 있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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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 3골.
매체는 "정우영이 동점골로 프라이부르크에 값진 승점 1점을 선사했다"면서, "이 정우영은 빗셀 고베에서 뛰었던 정우영(31, 알 사드)과 다른 22세 선수다. 뮌헨 유스에서 활약했고, 2018/2019시즌 프로에 데뷔했다. 이듬해 프라이부르크로 이적, 지난 시즌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이미 3골을 터트리는 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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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8경기 3골.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분투하고 있는 정우영(22, 프라이부르크)에게 찬사가 쏟아졌다.
더월드매거진 일본판은 19일 “바이에른 뮌헨 출신의 한국 미드필더 정우영이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프라이부르크에서 3골을 넣고 있다”고 조명했다.
정우영은 지난 16일 RB 라이프치히와 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18분 빈첸초 그리포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하며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8월 28일 슈투트가르트와 리그 3라운드 원정 멀티 골 이후 오랜만에 골 맛을 봤다.
매체는 “정우영이 동점골로 프라이부르크에 값진 승점 1점을 선사했다”면서, “이 정우영은 빗셀 고베에서 뛰었던 정우영(31, 알 사드)과 다른 22세 선수다. 뮌헨 유스에서 활약했고, 2018/2019시즌 프로에 데뷔했다. 이듬해 프라이부르크로 이적, 지난 시즌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이미 3골을 터트리는 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주목했다.
그러면서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 이야기를 꺼냈다. 매체는 “손흥민이 분데스리가에서 결과를 내고 떠나 세계 최고 선수로 발돋움했다. 정우영도 같은 성장을 이룰 것이다. 윙 포지션에서 적극적이고 높은 득점 능력을 탑재했기 때문에 손흥민처럼 될 자질을 갖고 있다. 독일에서 약진하는 그가 앞으로 더욱 빛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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