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로 독보적 이별 감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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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가 독보적인 이별 감성을 녹인 발라드 신곡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송하예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사우친)' 발매를 확정했다.
한편 송하예의 새 싱글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사우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오늘(20일) 첫 번째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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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송하예가 독보적인 이별 감성을 녹인 발라드 신곡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송하예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사우친)’ 발매를 확정했다.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는 사랑했던 순간을 지나 이별을 마주한 남녀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현실적인 노랫말이 특징이다.
송하예의 대표곡인 ‘니 소식’, ‘새 사랑’, 그리고 ‘행복해’, ‘마음이 다쳐서(2021)’의 작곡가 오성훈과 작곡가 서재하가 작곡에, 신예 작사가 박도현, 코뿔소가 작사에 지원사격했으며, 전작 ‘마음이 다쳐서(2021)’를 작업했던 김현석이 다시 한번 편곡에 힘을 보태며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는 송하예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 독보적인 감성이 어우러지며 이별을 경험했던 모든 이들의 공감대를 진하게 자극할 계획이다.
이로써 송하예는 ‘마음이 다쳐서(2021)’ 이후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데뷔곡 ‘처음이야’를 시작으로,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등 송하예 고유의 색깔이 담긴 발라드 곡으로 ‘여성 발라더’의 입지를 단단히 한 송하예는 이번 신곡을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듣는 송하예표 발라드’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한편 송하예의 새 싱글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사우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오늘(20일) 첫 번째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다날 엔터테인먼트]
송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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