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데이비드 가족, 강화도 우주박물관 관람기

김혜정 기자 2021. 10. 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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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MBC에브리원 제공


데이비드 가족의 강화도 여행기가 공개된다.

오는 21일(목)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화도에 방문한 데이비드 가족이 특별한 점심 식사를 즐기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들이 방문한 특급 식당 정체는 강화도 특산품을 요리에 접목한 이색 중식당. 속노랑고구마가 높게 쌓인 짜장면과 순무가 곱게 펼쳐진 탕수육의 특급 비주얼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때 짜장면에 푹 빠진 이사벨의 귀여운 면치기 스킬이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입이 짧아 잘 먹지 않던 이사벨이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 것. 이에 MC들은 “매일 사주고 싶다”며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한편 아이들과 함께 강화도 우주박물관을 즐기는 데이비드 부부의 모습도 공개된다. 공군 하사 데이비드가 아이들에게 항공기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방출하며 전문가 면모를 과시한 것. 또한 스테파니는 “할아버지가 평생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서 일했다”며 남다른 핏줄을 공개한다. 이어 밝혀지는 스테파니 할아버지의 엘리트 커리어에 MC들은 “영화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모두를 놀라게 한 스테파니 할아버지의 특별한 이력은 10월 21일 (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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