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구입 100일 내 손상→새 트럭 타이어로 보상
박소현 입력 2021. 10. 20. 11:03
미쉐린코리아가 운행 중 발생한 트럭 타이어 손상에 대해서 100일간 보상해주는 ‘2021-2022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쉐린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은 외부 환경으로 인한 트레드, 사이드 윌, 비드 손상으로 운행이 불가하게 된 타이어에 대해 구매일로부터 100일 내 새 타이어로 보상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대 최대 폼목인 24개 품목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내년 4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한다. 해당 기간 행사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손상된 제품을 새 타이어로 보상받을 수 있는 교환권이 제공된다.
교환권 1매당 손상된 타이어 1본 개 1회 교체 가능하며, 미쉐린 멤버십 지정 대리점에서 교체할 수 있다. 단 손상된 타이어의 트레드 마모율이 30% 이하인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
제품·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쉐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또는 미쉐린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LG SK "한판 붙자"…삼성SDI도 미국에 배터리 공장
- SK, 직원과 성과공유…자사주 잇따라 지급
- 효성첨단소재, 코로나19 뚫고 `밀리폴 파리 2021` 참가…경량 방탄복·방탄헬멧 전시
- 만나플러스, 국내 배달대행 7개사 통합
- LG전자, 올레드TV로 꾸민 뉴트로 콘셉트 `금성오락실` 연다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사우디 잭팟’ 삼성E&A…이게 끝이 아니다 [BUSINESS]
- ‘앤디♥’ 이은주, 도 넘은 악플·살해 협박 메시지 공개 “무시했지만...조치 취할 것”(전문) -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