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아일랜드 감성 카페 '마르가 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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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가정집을 테마로 한 카페 '마르가 수'가 지난 10월 15일 이태원에 오픈했다.
카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줄리안 클레어(H.E Julian Clare) 주한 아일랜드 대사는 "전 세계 최초의 범국가적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인 오리진 그린(Origin Green)을 통해 아일랜드에서는 믿을 수 있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고품질의 식음료를 생산, 수출하고 있다"며 "마르가 수가 앞으로 한국인들에게 아일랜드의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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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일랜드의 가정집을 테마로 한 카페 ‘마르가 수’가 지난 10월 15일 이태원에 오픈했다.
아일랜드는 유럽의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섬나라라는 지리적 이점 및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전 세계 180여 개국에 무공해 청정 먹거리를 수출하고 있는 유럽의 식품 생산 최강국이다.
플라하반의 점보 오트밀을 요거트에 넣어 냉장고에서 하룻밤 불려서 먹는 오버나이트 오트밀(Overnight Oatmeal)과 우유 대신 플라하반 오트 드링크로 들어 더욱 건강하고 고소한 맛의 오트 라떼(Oat Latte)를 선보인다. 모든 음료는 유기농 오트밀과 커피의 최상의 블렌딩을 찾기 위해 강릉의 유명 커피전문점 ’봉봉 방앗간‘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카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줄리안 클레어(H.E Julian Clare) 주한 아일랜드 대사는 “전 세계 최초의 범국가적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인 오리진 그린(Origin Green)을 통해 아일랜드에서는 믿을 수 있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고품질의 식음료를 생산, 수출하고 있다”며 “마르가 수가 앞으로 한국인들에게 아일랜드의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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