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신교대서 훈련병 2명 코로나19 감염..누적 61명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8명 가운데 2명이 해당 부대 훈련병이었다.
한편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981명으로 집계됐다며 누적 확진자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77명, 완치된 사례는 1904명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8명 가운데 2명이 해당 부대 훈련병이었다. 이로 인해 연천 신병교육대에서는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해 이날 확진자를 포함해 총 누적 확진자는 61명이 됐다.
이들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외에도 이날 경기도 연천 소속 부대 육군 간부 1명은 가족 증상 발현으로 검사결과 확진됐고, 경기도 고양시 소재 부대 육군 공무직근로자 1명도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경기도 이천 소재 부대 육군 간부 1명, 강원도 화천 소재 부대 육군 병사 1명, 충남 서산 소재 부대 공군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검사 결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한편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981명으로 집계됐다며 누적 확진자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77명, 완치된 사례는 1904명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보건당국 기준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678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4741명이라고 밝혔다.
jaewo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중국계 미국인
- 곽민선 아나, 행사 중 축포 맞아 부상 "시력 손상…상태 좋지 않아"
- '가만 안 둔다' 자녀 학폭처벌에 담임 협박한 현직 경찰
- '깜짝 우원식' 예측한 유인태 "추미애, 친문과 원수…4명 나왔으면 결선도 못가"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혼여행 중 비키니 입고…"위드 러브" [N샷]
- '만삭' 김윤지, 수영복 입고 드러낸 'D라인' [N샷]
- 안재욱, 50살 차이 나는 '거푸집' 아들 공개 "완전 '복붙'이네"
- 공효진, 군대 간 남편 케빈오와 애틋 데이트…짧은 머리 눈길 [N샷]
- '평생국밥 공짜' 122만원 찾아준 양은서 양, 볼링 유망주였다…도민체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