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1회 '경기도 탄소 공감' 행사 참가

박석희 2021. 10. 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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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27일 수원 메쎄에서 열리는 '제1회 경기도 탄소 공감' 행사에 참가한다.

시는 '기후 위기 오다'를 주제로 4개 부스를 운영한다.

경기도가 탄소 중립을 위해 처음 여는 이번 행사는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지자체, 기업, 단체, 시민들이 모여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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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27일 수원 메쎄에서 열리는 ‘제1회 경기도 탄소 공감’ 행사에 참가한다.

시는 ‘기후 위기 오다’를 주제로 4개 부스를 운영한다. 기후 위기로 생업을 위협받는 과수 농부와 해녀의 목소리, 미래를 걱정하는 청소년들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또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함께 탄소 중립의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해 온라인 피켓 제작 참여자에게 다양한 홍보물을 제공한다. 행사는 당일 유튜브 채널(환경재단)과 소셜네트워크 방송(Live경기)으로 시청할 수 있다.


현장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홈페이지(http://carbonzerogo.org)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도 받는다.

경기도가 탄소 중립을 위해 처음 여는 이번 행사는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지자체, 기업, 단체, 시민들이 모여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지방정부, 기업, 시민의 역할 및 포용적 정책 이행 등을 주제로 국제포럼, 기관별 탄소 중립 관련 발표, 에너지협동조합 주관 토론회 등도 열린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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