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31일까지 자유로 졸음쉼터 점검

노승혁 2021. 10. 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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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자유로 졸음쉼터의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방역·청결 기준에 따라 간이화장실 상태를 중점 점검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여부 점검표, 물비누,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또 쉼터 배수시설, 난방 시설 등도 정비해 한파에 대비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졸음쉼터 내 불법 촬영이 이뤄질 수 있는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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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자유로 졸음쉼터의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방역·청결 기준에 따라 간이화장실 상태를 중점 점검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여부 점검표, 물비누,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또 쉼터 배수시설, 난방 시설 등도 정비해 한파에 대비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졸음쉼터 내 불법 촬영이 이뤄질 수 있는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벌인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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