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박명수 '와카남' 이전부터 날 의사로 안 봐, 무시하고 대들어"

박수인 2021. 10. 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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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가 코미디언 박명수에 대한 서운함을 표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출연진 중 최고령자가 박명수"라며 "박명수 씨가 저를 무시하고 전문가로 생각하지 않고 처방을 해줘도 대드는 현상이 생겼다. '와카남' 이전부터 몇 년 동안 저를 의사로 보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모델로 본다"고 답했고 여에스더는 '모델'이란 말에 화색을 드러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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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가 코미디언 박명수에 대한 서운함을 표했다.

10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가을 건강 특집으로 뇌 건강 주제를 다뤘다.

이날 여에스더는 "출연진 중 최고령자가 박명수"라며 "박명수 씨가 저를 무시하고 전문가로 생각하지 않고 처방을 해줘도 대드는 현상이 생겼다. '와카남' 이전부터 몇 년 동안 저를 의사로 보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모델로 본다"고 답했고 여에스더는 '모델'이란 말에 화색을 드러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슬기는 "아니 뭐 (주치의가) 이렇게 무게가 없으시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와카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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