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2세 계획有"..5년 만난 '♥류현경'과 결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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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19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전소민과 박성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박성훈은 이번 드라마 이후 없던 2세계획이 생겼다며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이번 드라마에 딸로 출연한 김윤슬 아역배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밤마다 생각나고 눈에 밟히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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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19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전소민과 박성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은 ‘찐친케미’를 자랑하며 드라마 ‘희수’로 뭉친 근황을 전했다.
특히 박성훈은 이번 드라마 이후 없던 2세계획이 생겼다며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이번 드라마에 딸로 출연한 김윤슬 아역배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밤마다 생각나고 눈에 밟히더라”고 전했다.
이어 “나중에 딸을 낳아보면 어떨까 처음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소민 같은 딸은 어떤지 묻는 질문에 박성훈이 “말이 많으면 감당하기 힘들다”고 하자 전소민은 “저 같은 딸을 낳으려면 나랑 결혼해야하는데 아무도 나와 결혼하려 안 해, 아이러니 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훈은 배우 류현경과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7년 3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5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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