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과학기술 핵심트렌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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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다음달 26~27일 양일간 열리는 '2021 과학기술 미래인재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박귀찬 KIRD 원장은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디지털 대전환의 시점에서 과학기술인재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과학기술인재가 곧 국가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요소인 만큼, KIRD는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국민과 과학기술을 연결하는 소통 플랫폼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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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다음달 26~27일 양일간 열리는 ‘2021 과학기술 미래인재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번 컨퍼런스 과학기술인은 물론 국민 모두가 신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 과학기술 미래인재 컨퍼런스는 ‘과학의 일상, 미래의 상상, 인재의 비상’ 이라는 슬로건 아래, 산·학·연 전문가들이 정책 혁신 방향을 논의하는 ‘미래인재포럼’과 청소년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미래인재 토크콘서트’ 로 구성된다.
먼저 26일 열리는 ‘미래인재포럼’에서는 구글 선정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다빈치연구소 토마스 프레이 소장이 기조강연에 나서고, 이어 비전 AI 전문가인 KT 융합기술원 AI2XL 연구소 배순민 소장이 주제 발제를 한다.
이어 열리는 ‘미래인재 토크콘서트’에서는 우리일상에 전반적으로 적용되어 있는 최신 과학기술 트렌드를 제시하고 미래 사회 변화를 조망하는 강연 및 토크쇼가 진행된다.
EBS 김형준 PD, SF소설가 곽재식 작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 등이 강연자로 나서며,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과 과학과 사람들 원종우 대표,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와 방송인 홍석천의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행사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연사 소개, 행사 개요, 프로그램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질문에 참여한 자에 한해 ‘온라인 패널’ 기회가 주어지며, 패널로 선정되면 행사 당일 화상연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귀찬 KIRD 원장은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디지털 대전환의 시점에서 과학기술인재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과학기술인재가 곧 국가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요소인 만큼, KIRD는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국민과 과학기술을 연결하는 소통 플랫폼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행사 홈페이지와 KIRD 공식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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