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정보과학 인재양성 우수학교·교사 공모전]웹케시그룹회장상/교사부문-최광현(길안초등학교)

임중권 2021. 10. 20.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광현 경북 길안초 교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 간 통합교육 프로젝트 '모두의,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을 구상·도입했다.

최 교사는 코딩 교육 방식을 적용,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통합교육 방식과 장애 학생의 SW 학습권 보장이라는 일거양득의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

학생들은 창의력을 키우고, 장애와 비장애 장벽을 넘는 이해와 공감, 소통 능력을 배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광현 길안초 교사

최광현 경북 길안초 교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 간 통합교육 프로젝트 '모두의,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을 구상·도입했다.

최 교사는 코딩 교육 방식을 적용,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통합교육 방식과 장애 학생의 SW 학습권 보장이라는 일거양득의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

학생들은 창의력을 키우고, 장애와 비장애 장벽을 넘는 이해와 공감, 소통 능력을 배양했다. 학습 내용을 통해 최첨단 기술 교육을 받고, 창의 융합형 인재로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강화했다. 또 SW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다가올 빅데이터 시대에 필요한 실무역량인 '코딩 능력'을 익혔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