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초점] "완벽한 마스터피스"..마동석 첫 마블 입성 '이터널스', 호평→스포 금지 요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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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의 첫 마블 스튜디오 데뷔작이자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액션 영화 '이터널스'(클로이 자오 감독)가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뚜껑을 열었다.
특히 전 세계 최초 '이터널스'를 시사한 외신들은 '완벽한 마스터피스! 처음부터 끝까지 아드레날린이 폭발함과 동시에 유머와 감동으로 충만하다'(로튼 토마토) '숨 막히는 비주얼과 탄탄한 스토리텔링! MCU의 새로운 미래가 궁금해진다'(theilluminerdi com) '모든 배우들의 경이로운 힘! 마블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다'(판당고) '유쾌함, 놀라움, 따뜻함, 거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코믹북닷컴) '모든 것이 폭발적이다. 그 어떤 프리미어에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쿠키 영상. 관객들의 넋을 나가게 만들 것'(HCA Critic) '상상 그 이상. 클로이 자오가 탄생시킨 놀라운 상상력과 감성을 지닌 엄청난 슈퍼 히어로 무비'(버라이어티) 등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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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마동석의 첫 마블 스튜디오 데뷔작이자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액션 영화 '이터널스'(클로이 자오 감독)가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뚜껑을 열었다.
'이터널스'는 지난 18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돌비 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이날 월드 프리미어에는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해 마동석,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등 출연진과 마블의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해 올해 최고의 기대작다운 스케일을 과시했다.
역대급 규모로 프리미어를 성공리에 마친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호평이 쏟아지면서 본격 흥행 서막을 예고했다. 특히 전 세계 최초 '이터널스'를 시사한 외신들은 '완벽한 마스터피스! 처음부터 끝까지 아드레날린이 폭발함과 동시에 유머와 감동으로 충만하다'(로튼 토마토) '숨 막히는 비주얼과 탄탄한 스토리텔링! MCU의 새로운 미래가 궁금해진다'(theilluminerdi com) '모든 배우들의 경이로운 힘! 마블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다'(판당고) '유쾌함, 놀라움, 따뜻함, 거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코믹북닷컴) '모든 것이 폭발적이다. 그 어떤 프리미어에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쿠키 영상. 관객들의 넋을 나가게 만들 것'(HCA Critic) '상상 그 이상. 클로이 자오가 탄생시킨 놀라운 상상력과 감성을 지닌 엄청난 슈퍼 히어로 무비'(버라이어티) 등 호평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이터널스'는 새로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4를 이끌 히어로들의 압도적인 아우라에 열광했고 또 '노매드랜드'(21)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등 역대급 기록과 232개 부문 이상의 수상 행렬을 이어가며 전 세계를 뒤흔든 클로이 자오 감독 특유의 감성에 주목했다.
'이터널스'를 향한 불호 반응도 이따금 전해졌다. '전반부는 전체적으로 거칠며 마감이 매끄럽지 않다'(슬래시 필름) '스판덱스 수트를 입은 사람들이 CG로 만든 빌런들과 싸우는 영화'(인디와이어) 'MCU 영화 중 비주얼적으로 혁신적이고 야심차지만 3시간 가까이끌고 갈 영화는 아니다. 이전에 봐왔던 대목도 많다'(월드 오브 릴) 등 전반적으로 3시간 가량 되는 긴 러닝타임과 마블 시리즈에서 봐왔던 클리셰를 지적하는 평도 이어졌다. 특히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과 캐릭터를 설명하는 과정에 있어서 지루함을 유발한다는 내용이 혹평의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러한 호평과 혹평 사이에서 베일을 벗은 '이터널스'는 대체로 만족감을 안기는 새로운 마블의 히어로 시리즈로 쾌조의 출발을 예고했다.
더불어 이번 '이터널스'는 MCU 페이즈4 전반에 중요한 축을 담당할 캐릭터가 등장하는 2개의 쿠키 영상이 공개돼 더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덩달아 '스포일러'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미국의 유력 영화 전문지인 버라이어티가 시사회 이후 공개한 평에 쿠키 영상 스포를 다뤄 논란이 된 것. 결국 디즈니의 마케팅을 담당한 아사드 아야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앞으로 영화를 관람할 관객을 위해 팬 커뮤니티나 주변 동료들에게 스포일러를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는 글을 게재하는 헤프닝도 벌어졌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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