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드먼 립제이 "'스우파' 덕 전우애 쌓으며 성장..모니카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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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먼 립제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탈락 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프라우드먼과 YGX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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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먼 립제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탈락 후 소감을 전했다.
립제이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맞다. 아쉽다. 근데 감사함이 더 많다. 사실이다. 솔직히 하고싶은 거 좋아하는 거 하면서 인정도 많이 받았고 환영도 많이 받으면서 살았다. 그래서 어느 순간 방심하면서 살았던 거 같다. ‘스우파’ 직전까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진짜 치열하고 뜨겁게 산다는거 아 맞다 이런 기분이었지. 그리고 아 맞다. 내가 싸워야할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 내 곁에 있네’ 진짜 한순간 한순간이 기적같았고 뜨거웠다”라며 “팀전에 약한 나에게 함께 나누고 믿고 의지할 동료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 감사함인지를 깨닫게 해 준 ‘스우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그리고 프라우드먼과 함께 이 모든 여정을 함께해주신 진짜 히어로들 작가님, 피디님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함께 출연했던 홀리뱅, 웨이비, 와이지엑스, 훅, 라치카, 원트, 코카엔버터 우리 모두 전우애를 쌓으며 하루하루 성장했고 이런 멋진여자들과 함께 경쟁할 수 있어서 너무 설레고 즐거웠다”라며 “I’m so Proud, Proud, Proud! 함께 하자고 해줘서 너무 고맙다. 나 모니카 존경한다. 진짜 프라우드 우먼이다 언니. 우리 변치 말고 한번 사는 거 진짜 재밌게 살자”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립제이는 “다음주 생방까지 치열하게 찐 멋진 무대 만들어낼 파이널리스트 4팀도 진심으로 응원해주셔라. 우리도 객석에서 여러분 고래고래 소리 질러 응원하겠다. 다치지 말고 멋진 무대 보여줘라”고 응원했다.
사진 속에는 프라우드먼 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단체샷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프라우드먼과 YGX가 탈락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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