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겨울의류 판매 급증..롯데온 "출범후 하루 최대 매출 기록"

황희경 2021. 10. 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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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롯데온 세상'의 첫날인 지난 18일 하루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온의 18일 매출은 지난해 '롯데온 세상' 행사의 첫날(10월 23일)과 비교해도 163.1% 증가했다.

점퍼와 패딩 등 일부 브랜드의 겨울 의류는 준비 물량이 행사 첫날 모두 팔렸다.

지난해 4월 출범한 롯데온은 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 기간에 검색량이 많았던 겨울 의류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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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롯데온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롯데온 세상'의 첫날인 지난 18일 하루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온의 18일 매출은 지난해 '롯데온 세상' 행사의 첫날(10월 23일)과 비교해도 163.1% 증가했다.

백화점 상품 매출은 3배 이상 신장됐고 롯데온을 방문한 고객과 구매 고객 수도 각각 104.7%, 124.9% 늘었다.

특히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겨울용 아우터(외투) 매출이 지난해보다 6배 가까이 늘었다.

점퍼와 패딩 등 일부 브랜드의 겨울 의류는 준비 물량이 행사 첫날 모두 팔렸다. 많이 팔린 상품 순위 상단에도 겨울 의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건조한 날씨에 보습을 위한 화장품 판매도 증가했다.

이밖에 LG전자의 무선 스크린 '스탠바이미'도 준비 물량이 매진됐고 롯데리아 메뉴 교환권은 3만장 가까이 팔렸다.

지난해 4월 출범한 롯데온은 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 기간에 검색량이 많았던 겨울 의류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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