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정아, 둘째딸 출산→훗배앓이 '고통'.."조리원 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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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김정아)가 둘째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0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훗배앓이가 오는구나아아 으아아"라며 출산 후 통증을 호소했다.
훗배앓이는 산후통, 후진통이라고도 하며 분만 후 생리통처럼 배가 쿡쿡 쑤시는 증상을 말한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지난 18일 유도분만을 위해 입원, 다음날 둘째 딸 제니의 출산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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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김정아)가 둘째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0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훗배앓이가 오는구나아아 으아아"라며 출산 후 통증을 호소했다.
훗배앓이는 산후통, 후진통이라고도 하며 분만 후 생리통처럼 배가 쿡쿡 쑤시는 증상을 말한다. 아이를 낳기 위해 팽창했던 자궁이 원래 크기로 돌아오면서 오는 복통으로 몸이 회복하면서 생기는 것.
이후 산부인과에서 먹는 아침밥을 인증한 그는 "조리원 천국으로 갑니다♥"라고 병원 퇴원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딘가 피곤해보이는 기색이 역력한 정아의 얼굴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지난 18일 유도분만을 위해 입원, 다음날 둘째 딸 제니의 출산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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