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2021 하반기 영업·관리부문 인턴 공개채용

김송이 기자 2021. 10. 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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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2021년 하반기 영업부문과 관리부문 인턴을 공개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크게 영업부문(건축영업, 도시정비, 주택사업, 리모델링 등 8개 부문)과 관리부문(기획, HR, 법무, 회계 등 6개 부문)으로 나뉜다.

인턴 합격자는 오는 12월부터 약 2개월 간의 실무 평가를 통해 내년 상반기 정식 신입사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리모델링과 기술영업, 법무 부문도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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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2021년 하반기 영업부문과 관리부문 인턴을 공개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건설 CI / 쌍용건설

채용분야는 총 14개다. 크게 영업부문(건축영업, 도시정비, 주택사업, 리모델링 등 8개 부문)과 관리부문(기획, HR, 법무, 회계 등 6개 부문)으로 나뉜다. 인턴 합격자는 오는 12월부터 약 2개월 간의 실무 평가를 통해 내년 상반기 정식 신입사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생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한 어학 우수자,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는 우대 대상이다. 리모델링과 기술영업, 법무 부문도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서류접수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쌍용건설은 다음달 중 온라인 인적성검사와 화상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015년 이후 매출 및 수주물량 증가로 450여명의 신입과 경력직원을 채용해 왔다”면서 이번 인턴채용은 채용연계형인 것이 특징이며, ‘쌍용건설의 넥스트 레벨’을 함께할 성장잠재력이 높은 인재를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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