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품질경영 우수기업 11곳 선정..지정 2026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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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품질경영 혁신과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을 '2021년 품질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영제약, ㈜앤디포스, ㈜유원, 알엔케이블㈜, ㈜기린화장품은 품질경영 우수기업으로 재지정됐다.
품질경영 우수기업은 ▲중소기업 정책자금과 신용보증 특례 지원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박람회 등 참가 우선 지원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 등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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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품질경영 혁신과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을 '2021년 품질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1곳, 우수기업 5곳, 우수기업 지정 연장 5곳 등 총 11곳이다. 최고 영예인 대상은 제천의 전문의약품 제조업체 ㈜휴온스가 차지했다.
휴온스는 195건의 산업재산권과 국제품질규격(ISO) 인증 3건 획득 등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로 품질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작업 환경과 근로자 안전 대책이 양호하고, 꾸준한 기부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도 인정받았다.
품질경영 우수기업은 ㈜엔바이오니아, ㈜에코프로비엠, ㈜바이오에스텍, ㈜마크로케어, 농업회사법인 ㈜정푸드코리아이다.
㈜유영제약, ㈜앤디포스, ㈜유원, 알엔케이블㈜, ㈜기린화장품은 품질경영 우수기업으로 재지정됐다.
품질경영 우수기업은 ▲중소기업 정책자금과 신용보증 특례 지원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박람회 등 참가 우선 지원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 등 혜택이 주어진다.
지정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5년간이다. 지정서는 다음 달 17일 제15회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품질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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