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경력 베테랑 아나운서 윤영미 다이어트 경력은 40년?

김승진 2021. 10. 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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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해 37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윤영미 아나운서가 화제로 떠올랐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개인 SNS를 통해 "아나운서 경력이 37년인데 다이어트 경력이 40년"이라는 글로 시작해 60대에 체중감량에 나선다 밝혔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경력이 37년인데 다이어트 경력이 40년이다. 시청자들에게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정말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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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아나운서

198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해 37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윤영미 아나운서가 화제로 떠올랐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개인 SNS를 통해 “아나운서 경력이 37년인데 다이어트 경력이 40년”이라는 글로 시작해 60대에 체중감량에 나선다 밝혔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경력이 37년인데 다이어트 경력이 40년이다. 시청자들에게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정말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약도 먹어보고 열흘간 굶어도 보고 침도 맞아보고 심지어 지방흡입까지 해 봤는데 결국엔 요요가 오더라 이제는 정말 감량에 종지부를 찍고 싶다”고민을 토로했다. 이번에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는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자신과 같은 60대의 나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이다. 그런데 나이 때문에 ‘난 여기까지야. 더 이상 내가 뭘하겠어’라는 생각으로 주저 앉거나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언제든 시작하면 충분히 지금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당하게 도전하고 성공하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다른 사람들도 자신감을 얻고 인생을 바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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