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등판→선발 1.1이닝 강판' 그레인키, 계속되는 불신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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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가 조기 강판됐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잭 그레인키는 10월 20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즈추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부진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그레인키는 1.1이닝 2실점을 기록한 뒤 조기 강판됐다.
디비전시리즈에서 불펜으로 한 차례 등판해 1이닝을 소화한 그레인키는 올가을 선발등판 첫 경기에서 조기 강판되며 팀으로부터 전혀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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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그레인키가 조기 강판됐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잭 그레인키는 10월 20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즈추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부진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그레인키는 1.1이닝 2실점을 기록한 뒤 조기 강판됐다.
그레인키는 1회부터 실점했다. 1회초 타선이 1점을 얻으며 리드를 안고 등판한 그레인키는 선두타자 카일 슈와버를 뜬공처리했고 키케 에르난데스를 땅볼로 막아냈다. 하지만 라파엘 데버스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잰더 보가츠에게 역전 2점포를 얻어맞았다. 그레인키는 알렉스 버두고를 실책으로 출루시킨 뒤 J.D. 마르티네즈에게 볼넷을 내줘 다시 위기에 몰렸고 헌터 렌프로를 땅볼처리해 간신히 1회를 마쳤다.
그레인키는 2회 선두타자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크리스티안 아로요를 땅볼처리했다. 휴스턴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1회부터 부진한 그레인키를 타순이 한 바퀴 돌자 곧바로 교체했다. 마운드를 이어받은 브룩스 레일리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아내 그레인키의 실점도 늘어나지 않았다.
1.1이닝 동안 37구를 던진 그레인키는 1피안타(1피홈런) 3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디비전시리즈에서 불펜으로 한 차례 등판해 1이닝을 소화한 그레인키는 올가을 선발등판 첫 경기에서 조기 강판되며 팀으로부터 전혀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사진=잭 그레인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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