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손석구 로맨스 호흡 '연애 빠진 로맨스' 1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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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손석구 주연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 분)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분)가 이유나 마음을 다 감추고 로맨스를 시작한 이야기를 그린다.
전종서와 손석구가 묘한 설렘으로 기대를 모으는 '연애 빠진 로맨스'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만큼 어떤 로맨스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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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영 감독 상업영화 데뷔작…티저 포스터 공개도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전종서 손석구 주연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 분)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분)가 이유나 마음을 다 감추고 로맨스를 시작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전종서와 손석구가 극 중 둘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듯한 자세로 나란히 벤치에 앉아 묘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자영과 우리의 속마음을 나타내는 채팅 문구인 "여기 안 외로운 사람 있어?" "우리 사이 애매하다, 애매해!" 등이 포스터에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전종서와 손석구가 묘한 설렘으로 기대를 모으는 '연애 빠진 로맨스'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만큼 어떤 로맨스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연애 빠진 로맨스'는 '비치온더비치'(2016) '조인성을 좋아하세요'(2017) '하트'(2020) 등 독립예술영화 연출을 통해 짧지만 위트 있는 메시지를 담은 영화로 독립영화계에서 주목을 받은 정가영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가제는 '우리, 자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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