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신한정밀 대표이사, 계명대에 장학금 기탁

2021. 10. 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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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신한정밀 대표이사는 19일 신일희 계명대 총장에서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이사는 "계명대를 통해 우수인력 공급뿐만 아니라 기술 연구 부분에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계명대는 김 대표이사가 기부한 장학금을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일반대학원 화학공학과 및 환경과학과와 ROTC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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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김보성 ㈜신한정밀 대표이사는 19일 신일희 계명대 총장에서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이사는 "계명대를 통해 우수인력 공급뿐만 아니라 기술 연구 부분에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계명대는 김 대표이사가 기부한 장학금을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일반대학원 화학공학과 및 환경과학과와 ROTC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에 기부해 준 장학금으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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