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컵 없는 수원시청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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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일회용 컵 없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원 환경컵 등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을 펼치고있다.
지난 14일 시작한 캠페인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일회용 컵 줄이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시청 본관 입구와 별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수원시청 청소자원과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수원 환경컵과 같은 다회용 컵 사용하기'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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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가 ‘일회용 컵 없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원 환경컵 등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을 펼치고있다.
지난 14일 시작한 캠페인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일회용 컵 줄이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시청 본관 입구와 별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수원시청 청소자원과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수원 환경컵과 같은 다회용 컵 사용하기’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4개 구청과 사업소에서도 자체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공직자들이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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