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공사 수주

김송이 기자 2021. 10. 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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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공사비 약 630억 규모의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양은 서울지하철1호선과 9호선이 맞닿은 노량진역 맞은편 KT노량지사 건물을 재건축해 지하 8층~지상 27층 총 496가구의 공동주택과 근린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한양은 오는 2023년 11월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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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공사비 약 630억 규모의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주)한양 로고 / (주)한양

한양은 서울지하철1호선과 9호선이 맞닿은 노량진역 맞은편 KT노량지사 건물을 재건축해 지하 8층~지상 27층 총 496가구의 공동주택과 근린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은 주거 수요가 많은 역세권에 공공 및 민간임대 주택을 공급해 청년층의 주거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서울시가 공급·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양은 오는 2023년 11월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공사시간은 약 38개월로,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한양 관계자는 “지난 7월 수자인 브랜드를 리뉴얼하는 등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강화된 주택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규모 도시정비사업, 제안 및 공모사업 등 수주채널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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