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배드민턴 연습 너무했나 "어깨 망가져, 어쩌면 좋나"

이해정 2021. 10. 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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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어깨 부상을 당했다.

장성규는 10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깨가 망가졌다. 연습을 매일 했더니 무리가 간 모양이다. 최소 일주일 이상 쉬어야 한다는데 어쩌면 좋을까. 아직 갈 길이 먼데"라는 글을 남겨 어깨 부상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어깨에 파스를 여러 군데 붙인 모습.

그 면적만 봐도 장성규가 당한 부상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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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어깨 부상을 당했다.

장성규는 10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깨가 망가졌다. 연습을 매일 했더니 무리가 간 모양이다. 최소 일주일 이상 쉬어야 한다는데 어쩌면 좋을까. 아직 갈 길이 먼데"라는 글을 남겨 어깨 부상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어깨에 파스를 여러 군데 붙인 모습. 그 면적만 봐도 장성규가 당한 부상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장성규는 tvN 예능 '라켓보이즈'에 출연 중이다.

'라켓보이즈'는 전국 각지 배드민턴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최종 목표인 전국 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리는 예능이다.

(사진=장성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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