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해주면 일어날게" 이상준 은가은, 가상부부 맞아? 한 침대서 동침(와이프카드)

박수인 2021. 10. 20.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준, 은가은이 한 침대에서 동침했다.

10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서는 개그맨 이상준과 트로트 가수 은가은의 가상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VCR 속 이상준, 은가은은 실제 부부처럼 한 침대에서 눈을 떴다.

이상준은 은가은에게 "조금 더 자자. 뽀뽀해주면 일어날게"라며 남편이 할 법한 멘토들을 아무렇지 않게 던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상준, 은가은이 한 침대에서 동침했다.

10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서는 개그맨 이상준과 트로트 가수 은가은의 가상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VCR 속 이상준, 은가은은 실제 부부처럼 한 침대에서 눈을 떴다. 이상준은 은가은에게 "조금 더 자자. 뽀뽀해주면 일어날게"라며 남편이 할 법한 멘토들을 아무렇지 않게 던졌다.

박슬기는 "저건 10년 차 부부 아니냐"고 놀라움을 표했고 홍현희 또한 "시청자 분들은 (실제 부부인 줄) 오해하겠다. 저 집에 칫솔이 있다는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잠에서 깨 화장실로 간 두 사람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속 홍두식(김선호), 윤혜진(신민아)의 서로 양치해주기를 패러디하는가 하면 스케줄을 앞두고 서로만 알 수 있는 미션을 정하기도 했다. 은가은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할 예정인 이상준에게 "꼬미꼬미 쪼꼬미 불러달라"며 애칭 부르기 미션을 제안했다.

이를 본 박슬기는 "저런 거 너무 재밌다. 예전에 생방할 때 윙크 많이 했다"고 연애 시절을 떠올렸고 홍현희 역시 "둘 만의 시그널을 만나는 것이지 않나"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사진=TV조선 ‘와카남’)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