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10살 연상 여친과 데이트 포착[파파라치컷]

[뉴스엔 이민지 기자]

해리 스타일스가 여자친구와 포착됐다.

스플래쉬닷컴은 10월 1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포착된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을 하루 앞두고 여자친구와 시간을 보냈다. 마스크를 착용한 두 사람은 군중 속에서도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미드 '하우스'로 유명한 배우 겸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는 해리 스타일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걱정 말아요 달링' 감독으로 10살 연상이다. 지난해 초 오랜 파트너 제이슨 서디키와와 결별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1남1녀를 두고 있다.

2010년 그룹 원디렉션으로 데뷔해 뜨거운 인기를 얻은 해리 스타일스는 2017년 솔로 가수로 성공적으로 변신했고 영화 '덩케르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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