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필 스펜서 부사장 " 게임 스튜디오 인수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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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스펜서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 부사장이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게임사 인수를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는 지난 몇년 사이 플레이그라운드게임즈, 닌자씨어리, 옵시디언엔터테인먼트, 더블파인 등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품었으며 지난 해에는 베데스다, 이드소프트웨어, 아케인 스튜디오의 모회사인 제니맥스를 75억 달러(약 8조8천200억 원)에 인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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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필 스펜서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 부사장이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게임사 인수를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내에는 현재 23개의 개발 스튜디오가 있다. 필 스펜서 부사장은 추가 인수에 대해 정해진 수와 기간을 두고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필 스펜서 부사장은 "할당량이나 인수 마감시한 같은 것은 없다. 우리는 항상 우리의 전략과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과 팀을 찾고 있다"라며 "우리와 잘 맞는 스튜디오를 찾으면 우리가 하려는 일과 그들이 하는 일을 공유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우리가 인수하고 파트너 관계를 맺은 사람들 중 일부는 우리와 장기간 관계를 유지해 온 이들이다. 지금은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에서 플랫폼 및 서비스에 대한 로드맵을 확인하고 있다. 그들이 팀원으로 가장 놀라운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MS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는 지난 몇년 사이 플레이그라운드게임즈, 닌자씨어리, 옵시디언엔터테인먼트, 더블파인 등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품었으며 지난 해에는 베데스다, 이드소프트웨어, 아케인 스튜디오의 모회사인 제니맥스를 75억 달러(약 8조8천200억 원)에 인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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