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더 높아지는 대출 문턱..4분기 부동산 시장 전망은?

SBSBiz 2021. 10. 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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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와이드 이슈& '직설' - 두성규 한국건설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동근 법무법인 조율 구성원 변호사,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해법을 찾는 토론, 이슈앤 직설 시작하겠습니다.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서민들에게 천문학적인 수익을 번 대장동 의혹을 그야말로 다른 나라 이야기인데요. 대장동 의혹부터 혼란에 빠진 부동산 시장까지,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Q. 이재명 경기도지사 신분으로 참석했던 지난 18일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는 야당의 결정적인 한 방 없이 끝났는데요. 부동산 전문가로서 국토위 국감장에서 이 지사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까?

Q. 앞서 열린 국감에선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대장동 개발사업의 '폭리'를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는데요. 이 발언에 동의하십니까?

Q. 오세훈 서울시장도 취임 후 첫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오 시장은 최근 김 전 본부장을 SH사장으로 내정하면서 '반값 아파트' 현실화 논의가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일까요?

Q. 서울시가 지난 4월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후에도, 이 일대 아파트 실거래가는 평균 4억 원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무용지물인 것 아닌가요?

Q. 서울 집값 상승세가 한 달 넘게 주춤하고 있습니다. ‘하락’ 신호로 읽어도 될까요?

Q. 금융 당국이 전세 대출 조이기는 일단 유보했지만, 서민에게 대출 문턱은 여전히 높습니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이 5%에 육박할 만큼 올랐는데요. 이렇게 되면 부동산 시장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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