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단독주택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안심환경관리인' 90명 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는 20일부터 단독주택(빌라)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폐기물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단독빌라 안심환경관리인' 90명을 배치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고양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독빌라 안심환경관리인을 모집해 이날부터 집중관리지역 45개소에 90명을 배치했다.
단독빌라 안심환경관리인은 Δ재활용품 정리 및 계도 활동 Δ쓰레기 무단투기 정리 등의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20일부터 단독주택(빌라)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폐기물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단독빌라 안심환경관리인’ 90명을 배치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단독주택(빌라)은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분리배출 시설이 없어 재활용품 및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고양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독빌라 안심환경관리인을 모집해 이날부터 집중관리지역 45개소에 90명을 배치했다.
단독빌라 안심환경관리인은 Δ재활용품 정리 및 계도 활동 Δ쓰레기 무단투기 정리 등의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안심환경관리인 사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친 살해 수능만점 의대생은 ○○○…평판 X 같아" 신상 털렸다
- "배 속 가득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 응급실로
- "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키스 갈기겠다"…성희롱 리뷰에 자영업자 '눈물'
- 성인 방송 출연한 미모의 女변호사 "월급의 4배 번다, 팔로워 수만 60만"
- "작곡 사기 유재환에게 성적 피해본 여성들도 있다…말을 못할 뿐"
- 송가인 "할 말 많지만, 최고의 복수는 성공"… 뜻밖 사진 올렸다
- '무속인 된' 김주연 "과거 신병 앓았다…2년간 하혈하고 반신마비 돼"
- 임영웅, 어버이날 맞아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원 쾌척
- "명퇴했는데 아내가 코인으로 26억 벌어놨다"…남편은 전업주부 변신
- [뉴스1 ★]수지 '억' 소리나는 미모…목걸이 가격만 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