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더 비크-마시알-린델로프-린가드-존스' 맨유의 1월 살생부 명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선수단 정리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선> 은 20일(한국시간) "맨유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5명의 선수들을 청산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더>
맨유의 살생부에 오른 선수는 도니 반 더 비크, 앙토니 마시알, 빅토르 린델로프, 제시 린가드, 필 존스로 거론됐다.
맨유는 기회를 받지 못하는 선수가 많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선수단 정리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맨유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5명의 선수들을 청산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맨유의 살생부에 오른 선수는 도니 반 더 비크, 앙토니 마시알, 빅토르 린델로프, 제시 린가드, 필 존스로 거론됐다.
맨유는 기회를 받지 못하는 선수가 많다. 따라서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정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반 더 비크가 대표적이다. 많은 기대감을 받고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했지만, 폴 포그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기회를 잡더라도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로 맨유가 맞지 않는 옷이라는 지적도 있다.
마시알도 맨유에서 전력 외로 분류됐다. 슬럼프로 에딘손 카바니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 상황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합류해 입지는 더 줄어들었다.
린가드는 기회를 잡지 못하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복귀했지만, 여전히 외면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금력이 두둑해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다.
이외에도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에 밀려 로테이션 자원으로 기회를 잡고 있는 린델로프와 구상에서 제외된 존스도 정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