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文 대통령 "방위산업, 국가 핵심전략 산업"
서영준 2021. 10. 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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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21)' 개막 기념행사에서 "방위산업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물샐 틈 없이 지키는 책임국방의 중요한 축"이라며 "안보산업이면서 민수산업과 연관돼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국가 핵심전략 산업"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무기와 장비를 외국의 원조에 의존해 오다 1960년대 후반 우리 군이 쓸 무기를 우리 손으로 만든다는 정신으로 방위산업을 출발시켰다"며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50년간 300여 종의 무기를 개발했고 600여건의 국방기술을 민간에 이전했다. 국방기술 연구개발에 투자한 41조원은 10배가 넘는 443조원의 경제효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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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21)' 개막 기념행사에서 "방위산업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물샐 틈 없이 지키는 책임국방의 중요한 축"이라며 "안보산업이면서 민수산업과 연관돼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국가 핵심전략 산업"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무기와 장비를 외국의 원조에 의존해 오다 1960년대 후반 우리 군이 쓸 무기를 우리 손으로 만든다는 정신으로 방위산업을 출발시켰다"며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50년간 300여 종의 무기를 개발했고 600여건의 국방기술을 민간에 이전했다. 국방기술 연구개발에 투자한 41조원은 10배가 넘는 443조원의 경제효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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