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시안, 영화 '우리 회사에 개와 고양이가 산다' 주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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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시안이 영화 '우리 회사에 개와 고양이가 산다'(이하 '우개고')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20일 소속사 슈퍼맨씨엔엠은 "배우 박시안이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우개고'에서 주연 '해요'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박시안이 국내 유명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이 확정되었다. 새로운 이미지와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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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소속사 슈퍼맨씨엔엠은 “배우 박시안이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우개고’에서 주연 ‘해요’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GTG Pictures(지티지픽쳐스)에서 제작하는 영화 ‘우개고’는 사람보다 똑똑한 동물과, 동물보다 낫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모여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로맨스 코미디다.
박시안이 맡은 '해요'는 극 중 유튜브 채널 ‘반튜브TV’ 멤버 중 막내이자 활발한 성격과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박시안은 특유의 쾌활함과 싱그러움으로 해요 역을 소화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시안은 그동안 다양한 웹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이름을 알렸다.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3, 4에서 정푸름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 ‘스탠바이 큐레이터’ 등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상큼한 매력으로 사랑 받아왔다.
또한 웹드라마 ‘달당말당’ ‘MBTI TRIP’ 등에서는 박시안 특유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하고 여성스러움을 드러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시안은 매 작품마다 역할에 걸맞은 변신을 시도하며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선보여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박시안은 올해 초 소속사 슈퍼맨씨엔엠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박시안이 국내 유명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이 확정되었다. 새로운 이미지와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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