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콜롬비아 정부와 방산·사이버보안 협력 등 논의

정빛나 2021. 10. 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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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20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제1차 한-콜롬비아 방산군수 및 과학기술 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형진 방사청 차장과 산드라 알사떼 콜롬비아 국제협력차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동위에서는 방위산업협력, 국방과학기술 협력, 사이버 보안 협력관계 구축 등을 논의하며 양국 방산협력관계를 제고하고, 우리 방산업체의 수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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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콜롬비아 방산군수·과학기술 공동위원회
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방위사업청은 20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제1차 한-콜롬비아 방산군수 및 과학기술 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형진 방사청 차장과 산드라 알사떼 콜롬비아 국제협력차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동위에서는 방위산업협력, 국방과학기술 협력, 사이버 보안 협력관계 구축 등을 논의하며 양국 방산협력관계를 제고하고, 우리 방산업체의 수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 차장은 "이번 공동위를 통해 중남미 유일의 한국전 전투병 파병 국가인 혈맹국 콜롬비아와의 혈맹관계를 재확인하고, 현재 진행 중인 수많은 정부 및 업체 협력 사업들의 차질 없는 진행 및 향후 방산 협력의 지속 확대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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