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3분기 호실적 전망에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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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JYP Ent.)가 호실적 기대감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장중 4만81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분기 실적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삼성증권은 JYP Ent.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5% 증가한 538억원, 영업이익은 73.9% 늘어난 193억원을 기록해 시장 눈높이(171억원)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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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JYP Ent.)가 호실적 기대감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10시13분 현재 JYP Ent.는 전일 대비 3700원(8.43%) 오른 4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81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분기 실적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삼성증권은 JYP Ent.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5% 증가한 538억원, 영업이익은 73.9% 늘어난 193억원을 기록해 시장 눈높이(171억원)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분기 중 발매된 스트레이키즈의 정규 2집이 1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ITZY의 정규 1집 앨범과 데이식스의 미니 앨범 등도 있었다는 설명이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음원·유통 계약 관련 원천징수세, 컨설팅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던 직전 분기와 달리 3분기는 수익성도 다시 개선 국면에 들어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트와이스가 4분기 들어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며 "10월 첫 영어 싱글 'The Feels'를 발표한 데 이어, 11월 국내에서 정규 3집, 12월 일본에서 싱글을 발매한다"고 덧붙였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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