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7명 추가 확진..직장·학교 집단감염 여진
임선우 2021. 10. 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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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 발생했다.
청원구 모 중학교와 상당구 모 고등학교를 연결고리로 한 확진자도 2명, 1명씩 추가됐다.
이날 확진자 17명 중 외국인은 5명이다.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432명, 충북은 747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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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집단 감염이 확산된 축산업체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32명이다.
청원구 모 중학교와 상당구 모 고등학교를 연결고리로 한 확진자도 2명, 1명씩 추가됐다. 전체 확진자는 32명, 24명으로 늘었다.
유증상 5명, 지역 내 접촉 5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3명도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 17명 중 외국인은 5명이다.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432명, 충북은 7475명이 됐다. 사망자는 청주 38명, 충북 8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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