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D-1, 발사대로 이동

김만기 2021. 10. 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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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1일 발사를 위해 드디어 발사대로 옮겨졌다.

누리호는 20일 오전 7시 20분경 나로우주센터의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출발해 발사대까지 약 1시간에 걸쳐 발사대로 이동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밝혔다.

누리호는 발사대에 도착 후, 기립 준비과정을 거쳐 발사대에 세워졌다.

이날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과 연료와 산화제를 포함한 추진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수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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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종합조립동을 나와 발사대로 향하는 누리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발사체종합조립동을 나와 발사대로 향하는 누리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1일 발사를 위해 드디어 발사대로 옮겨졌다. 누리호는 20일 오전 7시 20분경 나로우주센터의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출발해 발사대까지 약 1시간에 걸쳐 발사대로 이동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밝혔다.
누리호는 발사대에 도착 후, 기립 준비과정을 거쳐 발사대에 세워졌다. 이날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과 연료와 산화제를 포함한 추진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수행될 예정이다.

발사대 이송 완료 후 기립 준비과정 중인 누리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발사대 이송 완료 후 기립 준비과정 중인 누리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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