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이터널스' 맨주먹 액션..자오 감독 상의 끝 탄생

남정현 2021. 10. 20.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길가메시' 마동석의 액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앞서 '범죄도시', '부산행', '악인전'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액션 장르를 개척해 낸 마동석이 이번 작품에선 연기 인생 최초로 마블 히어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연출 클로이 자오 감독과 긴 상의 끝에 결과물을 내놨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터널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2021.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길가메시' 마동석의 액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터널스'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어벤져스' 시리즈의 전설을 이어갈 작품이다.

이 작품은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 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마동석은 '이터널스'에서 초인적인 힘을 지닌 '길가메시' 캐릭터를 분한다.

지난 주 한국 팬들을 위해 24시간 독점 선공개 된 '길가메시 스페셜 영상'에는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마동석 표 맨주먹 액션이 등장해 폭발적인 반응이 얻었다.

앞서 '범죄도시', '부산행', '악인전'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액션 장르를 개척해 낸 마동석이 이번 작품에선 연기 인생 최초로 마블 히어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연출 클로이 자오 감독과 긴 상의 끝에 결과물을 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터널스'는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등 232개 부문 이상의 수상 행렬을 이은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성 더욱 깊어진 스토리의 새로운 마블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11월3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