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콜롬비아 방산군수 및 과학기술 공동위 개최.."사이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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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콜롬비아 방산군수 및 과학기술 공동위원회 회의가 20일 개최된다.
서 차장은 "이번 공동위를 통해 중남미 유일의 한국전 전투병 파병 국가인 혈맹국 콜롬비아와의 혈맹관계를 재확인하고 현재 진행 중인 수많은 정부 및 업체 협력 사업들의 차질 없는 진행 및 향후 방산협력의 지속 확대를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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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제1회 한-콜롬비아 방산군수 및 과학기술 공동위원회 회의가 20일 개최된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이날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서형진 방사청 차장과 산드라 알사떼 콜롬비아 국제협력차관이 양국 정부 간 협력 강화와 업체 간 협력 사업 현안 등 다양한 협의를 진행한다.
양국은 공동위 간 '방위산업협력', '국방과학기술 협력', '사이버 보안 협력관계 구축' 등을 논의하며 양국 방산협력관계를 제고하고, 우리 방산업체의 수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서 차장은 "이번 공동위를 통해 중남미 유일의 한국전 전투병 파병 국가인 혈맹국 콜롬비아와의 혈맹관계를 재확인하고 현재 진행 중인 수많은 정부 및 업체 협력 사업들의 차질 없는 진행 및 향후 방산협력의 지속 확대를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동위는 방산군수공동위와 과학기술공동위로 구분되어 진행되었던 두 공동위를 통합하여 1차 방산 및 과학기술공동위로 개최됐다.
jaewo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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