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노치 없는 아이폰14는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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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이 출시된 지 한 달도 안됐지만 내년 '아이폰14'에 대한 소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하지만, 영상에서 보이는 전원 버튼에 터치ID 기능 구현은 내년 아이폰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또 영상에는 라이트닝 케이블 대신 USB-C 케이블이 적용됐지만, 내년 아이폰에는 그대로 라이트닝 포트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이 역시 확실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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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아이폰13이 출시된 지 한 달도 안됐지만 내년 ‘아이폰14’에 대한 소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아이폰 콘셉트 영상을 주로 다루는 유튜브 콘셉츠아이폰(ConceptsiPhone)은 최근까지 나온 아이폰14 정보를 종합해 아이폰14의 콘셉트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BGR 등 외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상에서 노치가 사라지고, 후면 카메라 모듈이 튀어나온 부분없이 평평한 뒷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전원 버튼에는 터치ID 지문 인식 기능이 탑재됐다. (▶영상 보기 https://bit.ly/2ZezE5U)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 전망에 따르면, 아이폰14는 아이폰X부터 적용된 노치가 사라지고 홀 전면 카메라로 교체될 예정이다. 또, 페이스ID 센서는 디스플레이 아래에 내장될 가능성이 높다.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 기자도 최근 2022년형 아이폰14가 “완전 재설계 될 것”이라고 밝혀 이런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아이폰 최신 모델에 적용됐던 튀어나온 후면 카메라 모듈도 아이폰14에서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애플이 아이폰 자체를 더 두껍게 만들어 이를 구현할 지 카메라 부품 중 일부를 소형화시켜 구현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영상에서 보이는 전원 버튼에 터치ID 기능 구현은 내년 아이폰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현재 언더디스플레이 터치ID 기능을 연구하고 있지만, 내년 아이폰에 적용될 지는 확실치 않다고 전망했다.
또 영상에는 라이트닝 케이블 대신 USB-C 케이블이 적용됐지만, 내년 아이폰에는 그대로 라이트닝 포트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이 역시 확실치 않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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