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개포럭키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건설이 도곡동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 열린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98.4%의 지지를 얻어 최종 시공사로 낙점됐다고 20일 밝혔다.
개포럭키아파트는 매봉역 초역세권의 강남구 462번지 일대에 158가구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춘 단지로 탈바꿈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포스코건설이 도곡동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 열린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98.4%의 지지를 얻어 최종 시공사로 낙점됐다고 20일 밝혔다.
개포럭키아파트는 매봉역 초역세권의 강남구 462번지 일대에 158가구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춘 단지로 탈바꿈된다. 단지명은 '더샵 아르키스462'로 예정됐다.
이 단지는 소규모 재건축이지만, 도곡동 매봉역 초역세권으로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또 단지 인근에 공원과 대치중학교, 숙명여중·고등학교 등 교통, 교육 등 입지적으로 우수하다. 이같은 이유에서 지난 8월 진행된 현장설명회에 포스코건설,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등 대형건설사가 참여할 정도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다만, 입찰에는 포스코건설과 동우개발 2곳만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자사의 모든 열정을 담아내 강남 프리미엄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하러 나갔다 까맣게 탄 시신으로…에콰도르판 '개구리 소년'들
- 10기 영숙, 갑자기 하혈 "흰치마 입었는데 창피"
- 이대 병원 "무안 생존 남성, 깨어보니 구조…전신마비 가능성 관리"
- 강남 수십억대 재력가 살해당해…남성 DNA 검출
- "마지막까지 기장님의 손이"..제주항공 기장의 마지막 모습에 '울컥'
- "내 자식 맞아?"…아내 속옷 가져가 정액 검사한 남편
- 尹 대통령, 관저 앞 지지자들에게 "유튜브로 보고 있다…감사"
- 제주 폐교에 카페 차려 5년간 34억 벌었는데..알고 보니
- '싱글맘' 사유리, 일본 길거리서 헌팅 당하자 "나는 한국인"
- 차예련 "주상욱, 결혼 전 삼결삽만 사줘…'시험하나'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