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조두팔, 임신 5개월 고백 "성숙한 사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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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조두팔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두팔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신한 두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조두팔은 "여러분 제가 드디어 임신을 했다. 학생 유튜버 때부터 예쁘게 봐주셨는데, 이제는 임산부 유튜버가 됐다. 축복받을 일이고, 평생 숨기지 못할 것 같아서 이렇게 말씀 드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두팔은 성형 수술 후기 영상 등으로 화제가 된 유튜버로, 현재 41만 5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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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유튜버 조두팔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두팔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신한 두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조두팔은 "여러분 제가 드디어 임신을 했다. 학생 유튜버 때부터 예쁘게 봐주셨는데, 이제는 임산부 유튜버가 됐다. 축복받을 일이고, 평생 숨기지 못할 것 같아서 이렇게 말씀 드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영상 올리는 거 주변에서 많이 말렸다. 나이 있으신 분들은 나를 한심하게 볼 거라고 하더라. 안 좋은 눈초리들이 많을 것 같지만 남들이 뭐라 하든 앞으로 여러 쓴 말들도 들어가면서 성숙해지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그는 "태명은 우정이다. 이제 딱 임신 5개월 차가 됐다"라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됐는데 '생각 없이 애 낳고 생각 없이 임신하는 거 아니냐'라는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다. 예전부터 아이를 낳고 싶었다. 원치 않은 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두팔은 성형 수술 후기 영상 등으로 화제가 된 유튜버로, 현재 41만 5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유튜브 캡처]
조두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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