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닥거래소 운영사 피어테크, 공개채용 실시

정해용 기자 입력 2021. 10. 20. 10:02 수정 2021. 10. 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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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술사 피어테크(지닥 거래소 운영사)는 5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입사희망자는 피어테크 홈페이지의 채용(Career)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피어테크가 운영하는 지닥 거래소는 지난 9월 23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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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술사 피어테크(지닥 거래소 운영사)는 5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공개채용의 모집부문은 ▲개발 ▲인프라 ▲비즈니스 ▲기획 ▲마케팅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피어테크 홈페이지의 채용(Career)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피어테크가 운영하는 지닥 거래소는 지난 9월 23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마쳤다. 커스터디 부문을 포함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보유사업자이며 국내 법인회원 1위 보유 거래소다.

지닥은 국내 유일의 법인 데스크 운영 거래소로서 디지털 자산 결제 서비스, 커스터디 상품, 대량 장외거래(OTC·디지털 자산 판매 및 구매) 및 자산운용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실물자산의 디지털 자산화 사업 컨소시엄의 주관사로, SK의 지주회사인 SK C&C, 미래에셋펀드서비스가 참여하고 있다. SK증권과는 커스터디 사업 협력을 발표했다.

지닥은 “제도권 금융 수준의 가상자산사업자이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서 앞으로도 체계적인 운영과 감독을 통해 산업을 리드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수한 인재 영입를 위한 기회와 만남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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