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엑스타 HS52, 日 '굿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수상

이상현 입력 2021. 10.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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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자사의 '엑스타 HS52(ECSTA HS52)' 제품으로 일본의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21'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이번 수상작은 2세대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첫 제품으로 향후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견인하는 역할의 첫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패턴·구조·재료·평가 등 전 부서가 협력하여, 고객이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모두 만족하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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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HS52 이미지.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는 자사의 '엑스타 HS52(ECSTA HS52)' 제품으로 일본의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21'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의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려운 일본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인간, 산업, 사회, 시간 등 관점을 통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HS52는 타이어가 노면과 접지 시 마찰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충격과 소음을 감소시키고 승차감을 향상시며, 다양한 주행 조건에서도 낮은 소음 환경을 보장하고 주행안정성을 발휘하게 하는 특징을 갖췄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이번 수상작은 2세대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첫 제품으로 향후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견인하는 역할의 첫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패턴·구조·재료·평가 등 전 부서가 협력하여, 고객이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모두 만족하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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