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군계획도로 개설공사 개통 등

조성현 2021. 10. 20.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교통체계 개선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동정리 군계획도로를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구간은 영동읍 동정리에서 설계리를 잇는 개설도로다.

군은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길이 560m, 폭 10m의 2차선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했다.

충북 영동군은 20일 황간면 서송원리 감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동정리 군 계획도로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2021.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교통체계 개선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동정리 군계획도로를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구간은 영동읍 동정리에서 설계리를 잇는 개설도로다.

군은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길이 560m, 폭 10m의 2차선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4월 착공해 이달 본격 개통했다.

◇영동군, 농촌 일손돕기 봉사

충북 영동군은 20일 황간면 서송원리 감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군청 기획감사관, 환경과, 시설사업소, 황간면 직원 등 40여명은 4273㎡밭에서 감 따기 작업을 도왔다.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군 공직자들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소통을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