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군계획도로 개설공사 개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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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교통체계 개선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동정리 군계획도로를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구간은 영동읍 동정리에서 설계리를 잇는 개설도로다.
군은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길이 560m, 폭 10m의 2차선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했다.
충북 영동군은 20일 황간면 서송원리 감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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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교통체계 개선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동정리 군계획도로를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구간은 영동읍 동정리에서 설계리를 잇는 개설도로다.
군은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길이 560m, 폭 10m의 2차선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4월 착공해 이달 본격 개통했다.
◇영동군, 농촌 일손돕기 봉사
충북 영동군은 20일 황간면 서송원리 감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군청 기획감사관, 환경과, 시설사업소, 황간면 직원 등 40여명은 4273㎡밭에서 감 따기 작업을 도왔다.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군 공직자들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소통을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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