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쏜다' 안영미 "남편과 연애 시절 美뉴욕 공연장서 프러포즈받아, 폭풍오열"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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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자신의 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안영미는 "남편이 남자 친구였던 시절 처음으로 둘이 같이 뉴욕으로 여행을 갔다. 난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남편이 공연을 보러 간다면서 웬일로 예쁜 옷을 한 벌 챙겨 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영미는 "그 순간 핀 조명이 떨어지면서 남편이 내 손을 잡고 무대 위로 걸었다. 거기서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받았고, 정말 폭풍 오열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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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안영미가 자신의 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했다.
10월 19일 방송된 IHQ '언니가 쏜다'에선 먹보스 현주엽이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남편이 남자 친구였던 시절 처음으로 둘이 같이 뉴욕으로 여행을 갔다. 난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남편이 공연을 보러 간다면서 웬일로 예쁜 옷을 한 벌 챙겨 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행 3일 차에 공연을 보러 갔는데 공연장에 사람이 없었다. 우리가 너무 일찍 온건가 싶어서 앉아있는데 무대 위로 피아니스트가 걸어왔다. 근데 그 외국인 피아니스트가 남편과 저의 테마곡인 김조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연주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안영미는 "그 순간 핀 조명이 떨어지면서 남편이 내 손을 잡고 무대 위로 걸었다. 거기서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받았고, 정말 폭풍 오열했다"라고 털어놨다. (사진=IHQ '언니가 쏜다')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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